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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육 일정이 있어 사무실로 출근을 안 했는데요 😀 오전에 (출근 안 해서) 기분 좋은 마음으로 맥모닝으로 시작하곤 했습니다~ 

맥모닝의 다양한 메뉴 중 원래 치즈 치킨 머핀을 제일 좋아하는데, 투움바 버전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먹어봤습니다! 

저는 맥도날드 어플의 쿠폰을 이용했습니다. 맥도날드 가끔이라도 이용하시는 분은 맥도날드 어플 추천드려요! 정말 다양한 쿠폰이 많이 쏟아집니다 :) 

본래 세트 가격 6,200원인데 16% 할인된 5,200원에 먹었어요. 뭔~가 아침으로 6천원은 좀 비싼 감이 있는 것 같지만 할인은 못 참지~라는 마인드로 먹어 줬습니다🙂 

본래 맥모닝 주문할 때 아이스커피는 라지도 추가금 없이 이용 가능한데요, 제 기억에 예전에 쿠폰 사용할 때도 가능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사이즈가 미디움으로 고정이더라구요.. 

저는 원래도 치즈 치킨 머핀을 즐겨 먹는 편이에요. 상하이스파이시의 치킨 패티는 가슴살에 가까운 다소 퍽퍽한 느낌이라면, 맥모닝의 치즈 치킨 머핀은 치킨 텐더처럼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간간하고 약간 매콤하게 염지 된 점도 너무 좋아요~ 빵도 햄버거 빵과 다르게 좀 더 고소하고 쫄깃한 느낌? 맥모닝이 참~ 맛있는데 가격이 마냥 또 싼 건 아니라 이런 기회에 한 번씩 먹는 편이에요 ㅎㅎㅎ 

일반 치즈 치킨 머핀은 5,600원이에요. 투움바 치즈 치킨 머핀과는 완전히 동일한 구성에 투움바 소스만 추가됐습니다. 투움바 소스가 600원인 것 같아요! 

맥모닝은 참 빨리 나와서 좋은 것 같아요. 받자마자 식기 전에 해시브라운부터 공략하는 편이에요. 사다가 집에서 먹는 것보다 비싸지만 이상하게 사 먹는 건 좀 더 맛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 😋

사진처럼 한쪽 면에 제법 넉넉하게 투움바 소스가 발려져 있어요. 소스는 아웃백의 투움바 느낌보다는 매콤한 로제 느낌에 가까운 것 같아요. 첫맛은 부드럽게 크리미하고 끝 맛이 매콤하게 끝나는 느낌이에요. 느끼한 걸 좋아하지 않는 분도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은 소스예요. 

사이즈가 너무 작은 게 제일 아쉬운 점입니다 :) 

기회 되시면 드셔보세요 추천해요!! (맥도날드 어플에서 쿠폰으로 저렴하게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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